순천시의 내년 예산이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시는 내년 예산을
전년 보다 9.9%, 903억원이 증가한
1조 22억원으로 편성해
오는 21일 시의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본 예산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전남도내에서 최초이며
문화 콘텐츠 확충과 시 승격 70주년 기념 사업,
순천형 복지 시책 사업에 집중해 배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이번 예산 안을
상임위원회와 예결특위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1일 본회의에서 의결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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