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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조 임단협 결렬 선언

윤근수 기자 입력 2016-11-19 20:30:00 수정 2016-11-19 20:30:00 조회수 1

금호타이어 노조가
임단협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임금 인상률과 성과금 지급,
임금 피크제를 비롯한 고용 조건 등에 대해
지난 5개월동안 교섭을 진행해왔지만
서로간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양측의 이견으로 교섭이 결렬되면서
당분간은 본교섭이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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