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서 선박접촉사고가 발생해
승객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6시 30분쯤 여수시 소경도 인근에서
4톤급 낚시어선 C호가 예인줄에 걸려
다른 선박과 충돌해
낚시객 한 명이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낚시어선 C호가
34톤급 예인선 S호와 다른 부선 사이의
예인줄을 발견하지 못하고 운항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C호 선장 44살 손 모 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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