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전도돼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23) 오후 3시 반쯤
순천시 가곡동의 한 도로에서
51살 김 모 씨가 몰던 덤프트럭이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져
김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폭이 좁은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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