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9개 해상교량에 대한
내진성능 보강 작업이 추진됩니다.
익산국토관리청은
고흥 소록대교 등 도내 9개 해상교량의
내진성능 향상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성능평가 용역을 마친 뒤
이후 보강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진 보강 작업이 이뤄지는 교량은
지난 2013년 소방방재청이
'지진 위험지도'를 공표할 당시
지진 위험수준이 높은 것으로 분류된 곳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