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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울마루 2단계 ‘장도’에서 다량 유물 발견

김종태 기자 입력 2016-11-25 07:30:00 수정 2016-11-25 07:30:00 조회수 0

예울마루 2단계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여수 장도에서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유물이
광범위하게 분포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예울마루 2단계 사업부지인
장도 지역 만2천여㎡에 대한
유물산포지 시굴조사를 실시해
청동기 시대 돌도끼와 유구,
삼국시대 토기와 조선시대 자기편 등이
출토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장도 전역에 대한
정밀발굴 조사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정밀조사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중요 유물이 발굴될 것으로 보이지 않아
예울마루 조성사업에는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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