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 두 달 동안
특별음주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남경찰청은
도내 21개 경찰서의 인력을 집중배치해
연말연시 취약시간대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기로 하고
사고예방를 위해
지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도내에서 천여 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으며
오후 8시부터 자정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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