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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안전지수 높인다-R

최진수 기자 입력 2016-11-26 07:30:00 수정 2016-11-26 07:30:00 조회수 1

           ◀ANC▶ 국민안전처가 지난해 지역 안전지수를평가한 결과 전남지역은 꼴찌 수준입니다.
노령인구가 많아 교통사고 감염병 자살률 등 평가 지표에서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대책을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라남도의 분야별 지역안전지수는범죄만 1등급이고 교통사고와 화재 자연재해 등이 모두 5등급입니다.
 지역안전지수는 위해지표와 취약지표 그리고경감지표를 더하고 빼서 평가합니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평가지표에서 모두 불리한점이 많습니다.
  ◀INT▶ 윤석근 안전정책과장[전라남도]/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다른지역보다 고령자와 기초수급자 비율이 높기때문에 안전지수가 낮습니다./
 전남은 구조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C/G] 지역안전지수가 낮으면 관광, 인구유치 등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라남도는 주어진 여건에서 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해교통문화개선과 화재예방 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역안전지수 평가 지표를 일부 바꿔달라는건의를 하고 있지만 국민안전처는 국가 안전도를 진단하는 지표라는 입장이어서크게 달라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S/U]  이 때문에 전라남도의 안전지수를 높이는 대책으로는 현실적으로 실천가능한 방안이 최선이라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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