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지리산 성삼재 근처 도로에서
차량 10여 대가 3시간 넘게 고립됐습니다.
지리산에는 오후에 눈이 내려
도로가 순식간에 얼어붙었고,
고립된 차량들은
서행 운행으로 결빙구간을 벗어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에 모래와 염화칼슘을 뿌려는 등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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