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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정권퇴진 촉구 대규모 집회 열려

김종수 기자 입력 2016-11-26 20:30:00 수정 2016-11-26 20:30:00 조회수 0

박근혜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전국적인 집회에 맞춰지역에서도 촛불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정권퇴진여수본부는 오늘 흥국체육관 앞에서화섬연맹 등 노동단체와 시민 2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보행진과 촛불집회를 열고최순실 국정농단 규탄과  박근혜 정권 퇴진을 촉구하며지속적인 투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 지역별 정권퇴진본부 주최로순천 조은프라자와 광양 중동 23호 광장,고흥 구 터미널 사거리 앞에서도 주최 측 추산 6천 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하는대규모 촛불집회가 예정돼(열려)현 시국에 대한 지역민의 반발이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전남에서는 시민 9백여 명이 20여대의 버스로 상경해서울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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