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특산품인 홍합 채묘가
다음 주 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여수해역 홍합양식장 5곳을 중심으로
수온변화와 유생출현 시기 등
해양환경을 조사한 결과
11월 하순부터
홍합채묘의 적기가 될 것으로 보고
현장 예찰활동과 양식기술 지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현재 여수산 홍합은 430여 헥타르에서
매년 5만 톤이 생산되고 있으며
수산물품질관리원의
친환경수산물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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