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 저녁 8시 45분쯤
고흥군 도화면에 있는
취나물 납품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등 건물 내부 22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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