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의행위 돌입을 결의한
금호타이어 노조가
"파업은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현재 채권단의 지분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조합원들은 고용보장과 임금인상 등
생존권 보장이 최대 관심사"라며
"여러 상황을 고려해
파업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최근 광주와 곡성, 평택공장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벌여
72.86%의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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