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
4716억원을 최종 확보해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순천시가 국회 최종 의결을 거쳐 확보한
2017년도 주요 정부 예산은
주암도수터널공사 300억원,
승주읍 우회도로 건설 214억원,
순천만국가정원 선도모델사업 45억원,
순천부읍성 관광자원화사업 13억원 등
모두 510건에 4716억원 규모입니다.
특히, 순천시는
국회 상임위에서 27억원으로 삭감됐던
호남권직업체험센터 예산이
예결위에서 정부안대로 60억원으로 확정됐고
국가정원 운영, 순천만갯벌복원사업,
고성능 첨단고무소재상용화 기반구축사업 등
16억원이 추가 증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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