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박 중인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진화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젯밤 9시 30분쯤
고흥군 풍남면 한 선착장에 정박 중이던
고흥선적 0.73톤급 J호에서 불이 나
인근 선박으로 옮겨 붙었지만,
마을 주민과 함께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선장 70살 김 모씨가
이동용 화로의 불씨를 확인하지 못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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