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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 뉴스)수능 D-5..옛 수능은?

김종태 기자 입력 2018-11-10 20:30:00 수정 2018-11-10 20:30:00 조회수 0

      ◀ANC▶
대입 수능 시험이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대는 지났지만 해마다 11월이 되면
초조한 마음으로 시험해 대비하거나
시험을 끝낸뒤 해방감을 맞는
수험생들의 모습은 변함 없습니다.

2천2년 수능 시험전과 1999년 시험후
김종태 기자가 제작한 뉴스 보시겠습니다.

◀END▶
가을이 깊어가는 산사

불심앞에 수험생
부모들의 마음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수능 시험을 10여일 앞두고
고득점을 기원하는 마음은
간절함과 애절함이 담겨 있습니다.

수험생들도 초긴장 상태입니다.

문제집 풀이와
마무리 요약 정리에 한창인 가운데
막판 점수 끌어올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해마다 수능시험의
난이도 문제로 혼란을 겪고 있어
올해도 공부의 방향을 잡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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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학능력 시험이 끝나는
타종소리가 울리자
긴장된 표정으로 시험에 응했던 수험생들은
모두 한숨 돌렸습니다.

수험생들은 저마다
자신의 또 다른 선택과 진로를 위해
삼년 동안 배운 지식을 남김없이 발휘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수험생들은
다소 허탈함과 시원함이 교차하는 표정 속에
지친 모습을 보였습니다.
◀INT▶
수능시험 후 하고 싶은 일도 가지가지입니다.
◀INT▶
◀INT▶
수능시험은 끝났습니다.

그러나 학교 교육에 대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자신이 원하는 상아탑으로 가는 길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김종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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