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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구조작업 펼친 시민 감사장 받아

김종수 기자 입력 2016-12-07 20:30:00 수정 2016-12-07 20:30:00 조회수 1

조업 중 전복된 선박에 대해
구조작업을 벌였던 시민에게
감사장이 수여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달 24일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인근에서
파도에 휩쓸려 전복된 D호에서
선원 2명을 구조한 53살 김철웅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인명구조활동과 관련해
지속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해경은 또
최근 기상악화로 해상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조업선박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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