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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목성택지지구에 유적 발견...발굴조사

박광수 기자 입력 2016-12-10 07:30:00 수정 2016-12-10 07:30:00 조회수 0

택지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광양시 목성리 일원에서
고대 문화재로 추정되는 흔적들이 발견돼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광양읍 목성리 택지조성 예정지 가운데
34만 제곱미터 구간에서
고대 집터와 농경지 유적이 발견돼
지난달 부터 문화재 발굴조사용역이
시작됐습니다.

광양시는 이달중 마무리 될
용역조사 결과에 따라
보존가치 여부를 판단한 뒤
사업 진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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