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조기 퇴진이
가시화한 가운데
광주 전남지역 대선 공약 이행률은
1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공약한
광주지역 14개 사업의 총 사업비는
4조2천억 원이지만
이 가운데 올해까지 반영된 국비는
3천5백억 원으로
공약 이행률이 8.5%에 불과했습니다.
전남의 경우도 남해안철도 고속화 등
11개 공약 사업에 필요한
국비 예산 6조천억 원 가운데
올해까지 6.5%가 투입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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