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조 원 시대를 연
전남지역 양식 수산물 생산이
해마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에는 12월에 1조 원을
달성했지만 올해는 두 달 앞당겨진
지난 10월 1조 원을 돌파했고
연말까지 1조2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양식 수산물 가운데는 10월 말 기준
김이 2천9백74억 원으로 일년 전보다
9백66억 원 늘었고,
전복은 257억 원 증가한 2천9백7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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