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선수가 기아 타이거즈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양현종 선수는 일본 요코하마 구단에서
좋은 계약 조건을 제시했지만
가족들과 상의한 결과
기아에 남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기아 구단은 조만간 양 선수와 만나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최형우 선수 영입에 이어
양현종 선수가 잔류를 선택함에 따라
내년 기아 타이거즈의 전력은
우승권에 가까워졌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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