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논란으로 광주시의회 상임위에서
반토막난 시민참여예산이
내일(12) 예결위 심사대에 오릅니다.
광주시의회는 내일 예결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광주시 예산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시민참여예산의 부활 여부도 결정할 예정입니다
내년 예산안에 편성된 시민참여예산은
55개 사업에 110억 원 규모지만
사업의 구체성이 떨어지고
선심성이라는 이유 등으로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
절반이 넘는 56억 원이 삭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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