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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동안 학교 화재로 7천4백만 원 피해

문형철 기자 입력 2016-12-12 07:30:00 수정 2016-12-12 07:30:00 조회수 0

전남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화재로
최근 3년 동안 7천만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도내 학교에서는
모두 2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피해액은 7천 5백만 원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올 연말까지 학교 100곳을 대상으로
건물과 기숙사의 관리상태를 점검하는 등
화재 예방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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