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내년에 추진할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합동 설계단을 운영합니다.
순천시는
건설과장을 포함한 15명의 공무원으로
합동 설계단을 편성해
농업기반시설, 안길, 하천, 하수도 등
474건에 대한 자체 설계를 다음 달 마무리해
내년 초 조기 발주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시는 합동설계단을 운영으로
조기 발주를 통한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와
시설직 공무원들의 직무역량 배양은 물론
7억여 원의 실시설계 용역비 절감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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