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행위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지자체가 집중 단속에 들어갑니다.
여수시는
내일(12)부터 한 달 동안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와
주차방해 행위 등을 단속한 뒤
적발된 차주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특히, 장애인 주차표지를 위조하거나
부당사용할 경우에는
2백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리고
형사고발 할 방침입니다.
한편, 전국 220여 개 지자체도
내일부터(12) 이틀 동안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