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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업체,율촌산단에 3천억 투자

박광수 기자 입력 2016-12-14 07:30:00 수정 2016-12-14 07:30:00 조회수 1

목재 부산물을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기업체들이 율촌산단에 3천억원대의
설비 투자에 나섭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
보임에너지, 글로챌 바이오매스등
이른바 '우드펠릿' 제조업체들과
각각 2,500억과 500억원의 투자협약을 맺고
공장설립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두업체는 율촌 산단 20만 제곱미터 부지에
연간 120만톤 규모의 목재 부산물
가공공장을 설립해
오는 2019년부터 1차 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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