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여수본부가
고효율 친환경 발전기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갑니다.
남동발전 여수본부는 오늘
독자기술로 개발한
340 메가와트 급 1호기 준공식을 갖고
앞으로 전력생산량 증가와
저열량탄 사용 등을 통해
여수산단 내 전력수급 안정화와
대기오염물 배출 감소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남동발전 여수본부는 또
이번 1호기 가동으로
연간 천억 원 이상의 연료비를 절감하게 됐다며
앞으로 화석연료 대체 에너지 기술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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