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도농학교의 교육격차 해소 등을 위해
제한적 공동학구제가 시행됩니다.
여수교육지원청은
농어촌 학교의 학생수 감소와
시내학교의 과밀학급 증가 등으로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보고
시내권 7개 학교에서 읍면지역 15개 학교로
통학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한적 공동학구제를
내년부터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지원청은 또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학부모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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