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시.군 보건소가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여수시 보건소는 지난달 중순부터
38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을 동반하는
인플루엔자 증세를 호소하며
지역 병.의원을 찾는 환자가
예년 이맘때와 비교해 10% 이상 늘어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는 인플루엔자 감염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과
인플루엔자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