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을 오가는 유독물질 운반차량에 대한
관리단속이 강화됩니다.
여수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는
지난달 실시한 합동단속 결과
무허가 운반 등
화학물질관리법을 위반한 6개사를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리고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통해
대형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현재 여수산단에는
하루 평균 5백여 대의 유독물질 탱크로리가
운행 중이며
전국 화학사고의 20% 이상이
운반차량을 통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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