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와 제주를 오가는 비행기가 지연 출발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아침 10시 광주를 출발해 제주로 가려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정비 문제로 출발이 늦어져
2시간 30여분만에 제주로 떠났습니다.
이 때문에 불편을 겪은 승객들이 환불을 요구하는 등 소동이 일었습니다.
대한항공은 비행기 정비 문제로 제주에서 광주로 오는 비행기가 늦어지면서 발생했다며 이후부터는 정상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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