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목조문화재 방재시설에 대한 관리가
일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한 달여 동안 진행된
도내 목조문화재 소방시설 점검에서
CCTV 오작동과 소방펌프 작동 불량 등
모두 75건의 지적사항을 확인하고
보수·교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와 각 지자체는
내년에 모두 1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순천 송광사 등 도내 19곳의 사찰과 향교 등에
소화전과 CCTV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