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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설계단'에서 숙원사업 통합 진행

박광수 기자 입력 2016-12-19 07:30:00 수정 2016-12-19 07:30:00 조회수 0

광양지역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들을
공평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한시팀이
운영됩니다.

광양시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건설과장을 중심으로 관계공무원 24명을
'합동 설계단'으로 편성해
각 마을 안길이나 진입로등
지역별 주민숙원사업 152건에 대해 일괄 설계와
발주에 나설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연말연시 합동 설계단 운영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사업을 일원화 하면서 예산절감효과도 거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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