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감소세가 완연했던 광양시 인구가
하반기 반전 되면서
지난해말 수준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인구수는
전달에 비해 341명이 늘어난 15만 2299명으로
이달중 전입 의향자를 감안할 때
15만 3,500여명인 지난해 말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양시의 인구는
올해 상반기 7개월 연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지난 9월부터 실 거주자들의 전입 유도시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면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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