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속가능한 교통도시 평가'에서
광양만권 3개 도시가 모두 호평을 받았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올해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인구 10만이상 30만 이하
41개 지자체가 경합하는 지자체 분야에서
대상 하남시에 이어 여수시가 최우수상을,
순천과 광양시가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광양만권 3개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면서도
안전한 교통체계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왔고
버스정보시스템을 설치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배려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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