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제 56회 전남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준비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내년 4월 20일부터 나흘간 여수 진남경기장 일대에서 열리는전남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모두 34억 5천만 원을 들여10개 경기장의 개.보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슬로건과 엠블럼 등대회 상징물의 선정을 완료했으며지역 기관장 90명으로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내년 1월 성공 다짐 발대식도 가질 계획입니다.
한편 56회째를 맞는 내년 전남체전에는도내 22개 시.군에서 역대 최대규모인2만7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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