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러 상황을 가정한
대규모의 항만방호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여수시 남면 금오도 동쪽 1.8km 바다에서
경비정 열 척과 인력 등을 동원해
화물선이 납치된 상황을 가정한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하고
통합기관 공조체제를 점검했습니다.
해경은 또
국가중요시설이 밀집돼 있는
여수,광양항의 관리강화 차원에서
통합훈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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