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을 자동차 환적중심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유휴부두인 컨테이너부두 3, 4번 선석이
자동차부두로 운영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4월 광양항 자동차부두 운영사로 선정된
현대글로비스측이
오늘(29)부터 해당 부두에 대한
본격적인 운영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7월부터
17,18번 선석등 4개 선석을 활용해
자동차 하역작업을 해왔으며
광양항에서는 올해 모두 105만대의 자동차가
운송처리 됐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