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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재 소방관리 강화돼

김종수 기자 입력 2016-12-30 07:30:00 수정 2016-12-30 07:30:00 조회수 1

내년부터 관내 목조문화재에 대한
소방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여수시는 최근
흥국사와 진남관 등
관내 중요문화재 열 곳에 대한
방재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내년부터
영상감시시스템과 용수탱크 추가설치 등을 통해
화재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안전점검 회수도 연 3회로 늘려
실시하기로 하고
소방안전관리 용역을 통한
구체적인 예방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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