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향일암 일출제 행사에 대비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하기 위한
교통대책이 수립됩니다.
여수시는
내일(31일)부터 시작되는
향일암 일출제 행사에
올해만 4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보고,
교통편의를 위해
차량 2천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11개 임시 주차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2백여명의 주차안내원 배치는 물론
돌산 죽포삼거리에서
향일암 국립공원 주차장까지
셔틀버스 9대를 투입하고
시내버스 운행도 늘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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