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파손됐던
오동도 인근 부두 접안시설 복구가 마무리돼
여객선 미남호 운항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10월 태풍 차바의 내습으로
미남호와 부딪혀 파손된
오동도의 부잔교 복구공사가 끝나
부정기 항로 여객선 미남호가
조만간 엑스포장과 돌산대교 운항을
재개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청은 또
돌산대교 접안시설 공사는 진행 중이어서
선박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풍속이 초속 8m 이상일 경우
미남호의 운항을 제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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