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
'여성 안심 존'이 확대 운영됩니다.
순천시는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여성 안심 Zone'을
기존 4개 구역, 38개소에서
순천대~매산고 뒷골목,
향동~순천여고 뒷골목 등
11개 구역 209개소로 대폭 확대 운영합니다.
'여성안심 존'에서는 위급한 상황이 생길 경우
스마트폰 전원 버튼을 누르면
'순천 나들이 안심 앱'에 미리 지정해 놓은
보호자나 경찰서로
해당 위치와 위급 상황 문자가 전송돼
비상 출동이 가능합니다.
순천시는 올해 신도심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5개 구역에 여성 안심 Zone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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