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철강업계가
철강 제품가격 인상과 중국 수출 확대로
올해 실적 호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철광석과 국제 제품가격 상승 등의 여파로
포스코를 비롯한 대부분 철강업체들이
올해 초 열연과 후판, 냉연 등 모든 품목에서
톤당 5만 원에서 10만 원 안팎의
가격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중국 업계의 구조조정으로
철강 설비 폐쇄가 이어지면서
수출 증가와 수출가 인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상당수준의 실적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