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전국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3만 7천 4백여 헥타르로
전년보다 8백여 헥타르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친환농산물 면적 7만 5천 헥타르의
49.6%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더욱이 정부의 저농약 인증 폐지와
인증관리 강화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다
지난해 4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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