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지역 시군 에서도 방역과 인체감염 예방활동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순천시의 경우
지난주까지 일주일에 두차례 동천과 국가정원등
네군데서 시행하던 방역활동을
오늘부터 청소골과 서면등 6군데로 확대해
'매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체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관내 202개 의료기관에 긴급 신고체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AI는 전국 37개 시군에서 발생해
3천만 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 됐으며
전남에서도 7개 시군에서 14건이 발생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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