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 올해 보통교부세가
도내 최고액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가 올해 행자부로부터 받을 보통교부세는
지난해 보다 447억원이 늘어난 3455억원으로
금년 일반회계 8263억원의 42%에 해당합니다.
순천시는 이번에 확보된 교부세가
호남권 직업체험센터, 시청사 건립 등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통교부세는
중앙정부가 각 자치단체의
재정 부족액을 산정해
용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지급하는 재원입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