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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D-100일'-R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1-05 07:30:00 수정 2017-01-05 07:30:00 조회수 0

           ◀ANC▶ 2017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가백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해상 전시관 등을 통해 우수한 우리 해조류를 세계에 알리겠다며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3년 만에 다시 열리는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까지 앞으로 100일,전시시설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해상 전시관은 말 그대로 바다 위 바지선에 전시관이 들어섭니다.
 주제관인 바다신비관에는바닷물을 분사해 만든 360도 워터스크린이 설치되는 등 볼거리도 늘었습니다.
           ◀INT▶ 신우철 완도군수"세계에 완도산 해조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 조직위는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D-100일 행사를 열었습니다.
 방송인 김지선씨와 완도출신 서양화가 신선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됐고,터미널과 기차역 등에서 시민들에게완도 특산품 미역을 선물했습니다.
           ◀INT▶ 김지선/방송인"미역국을 가장 많이 먹은 연예인이라서홍보대사가 됐는데..완도 해조류가 최고"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해상전시관 3곳을 포함해 5동의 전시관과 참여관, 해조류 체험장 등으로 꾸며집니다.
 오는 4월 14일부터 24일 동안관람객 목표는 12개국 60만 명.
 사전 예매 목표인 50만 장 가운데70퍼센트인 35만 장이 이미 판매돼성공 개최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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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116960@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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