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선암사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추진됩니다.
문화재청은
선암사와 해남 대흥사 등
전국 7곳의 전통산사를 대상으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하고
올해 하반기 실사 심사 후
내년에 열릴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기 542년에서 875년 사이에 세워진 것으로
추측되는 선암사는
삼층석탑과 대웅전 등 중요문화재가 보관돼
역사적 가치가 큰 산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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