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내 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난청 해소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올해 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여수 금오도와 개도 등
도내 21개 섬, 30개 마을에
휴대전화 중계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와 이동통신 3사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도내 41개 섬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난청 해소를 위해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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