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철에다 독감까지 유행하면서
혈액부족 현상이 심해지는 가운데
지역순회 헌혈행사가 이어집니다.
광주전남혈액원은 오는 10일
여수시 보건소와 여수시청을 시작으로
오는 11일에는 순천시청과 보건소에서,
13일에는 광양시청과 광양읍보건소에서
각각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혈액원측은 이번 행사에 참여할 경우
기본적인 혈액검사 혜택은 물론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혜택이 주어진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